웅진북클럽의 슬로건을 소구하기 보다는, 웅진 북클럽의 책, 양질의 콘텐츠를 쉽게 풀어낼 수 있도록 고객 중심 관점에서 컨셉을 정립하고, 이에 맞는 인스타그램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했습니다.

기존 인스타그램 운영 시 가독성이 무족하고 브랜드만의 톤앤매너가 부족한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 점을 중심으로 한 인스타그램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습니다.

웅진북클럽의 제품 특장점을 후킹하게 소구할 수 있도록 교재의 핵심 메시지를 활용한 콘텐츠를 구성하고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시즈널 이슈에 맞춰 발행된 기존 콘텐츠의 장점들을 가져가며, 보다 주목도를 높이고 통일선 있는 시리즈 콘텐츠인 ‘이달의 북적북적’을 신설하여 효과적인 도서 소개를 통한 인지도와 신뢰도 상승을 유도 했습니다. 매달 새롭게 출시되는 주요 신제품의 경우 언박싱, 리액션, 모션그래픽 등 다양한 영상 스토리텔링을 통해 제품의 특장점을 부각하는 영상을 제작했 콘텐츠 광고는 물론 북큐레이터들이 영업 현장에서 활요할 수 있는 주요 소재로 활용되었습니다.